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공수처장 "7월까지 채 상병 사건 추가 통화기록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당시 관계자들의 통화기록이 공개되는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추가 통화기록을 빈틈없이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오늘(3일) 헌법재판소에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급한 건 통화기록을 확보하는 문제라며, 통신사의 통화기록 보존 시한인 다음 달까지 기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자료가 경찰로 이첩된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세 차례 통화한 기록이 확인되는 등, 관련자들의 통화기록이 잇따라 공개되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