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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흘 만에 또 '오물 풍선'…"1일 밤부터 72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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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사흘 만에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SBS 목동사옥 주차장에서도, 멀게는 경남 지역에서도 쓰레기가 담겨있는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민가 지붕, 자동차에도 풍선이 떨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군은 날아온 풍선 수가 1차 때보다 3배에 이르는 720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사흘 만에 다시 오물 풍선을 상공으로 띄우기 시작한 시간은 어젯(1일)밤 8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