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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41개월 만에 최대 무역수지 흑자…"반도체·자동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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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역수지 흑자가 4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11% 넘게 증가한 덕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공이 컸습니다.

이 소식은 소환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5월 수출액은 58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80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늘었습니다.

8달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등 주력 품목 15개 가운데 11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