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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유죄' 이후 나란히 회견…트럼프 "조작" 바이든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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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유죄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재판이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트럼프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무책임하다고 몰아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성 추문 입막음 사건 유죄 평결 다음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여 분간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재판은 불공정하고 조작됐으니 항소하겠다면서 바이든 정부를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