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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노소영측 "우호지분으로 남을 것"…판결 확정시 하루 이자만 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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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사람의 2심 판결이 내려진 뒤 그룹 지주사인 SK 주가는 연이틀 급등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작용한 겁니다. 노 관장 측은 "지배구조가 흔들리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못박았습니다.

계속해서 최수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SK그룹의 지주사이자 최태원 회장이 지분 17.7%를 보유한 주식회사 SK. '세기의 이혼' 2심 판결이 나온 후 이틀간 주가가 무려 22%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