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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 여사에 청탁한 증거 있다"…'통화 녹취' USB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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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어제(31일)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청탁한 증거가 있다며 통화 녹음 파일을 담은 USB를 제출했습니다. 또, 명품 선물은 청탁 용도가 아니라 김 여사를 만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첫 소환 당시 검찰에 제출할 게 남아 있지 않다던 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