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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역대 최고의 한국 영화 10 그리고 '퓨리오사' / TV씨네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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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 피는 날, 설계자, 창가의 토토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주형 SBS 논설위원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기사 내용은 라이브 방송과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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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무슨 영화?

이주형 / SBS 논설위원
"'퓨리오사:매드 맥스 사가',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매드 맥스', 말보다 액션으로 보여줘…영화 매체 힘 극대화"
"'목화솜 피는 날', 세월호 유가족 슬픔·희망 담아"
"'설계자', 청부살인 사고로 위장하는 집단 이야기"
"'창가의 토토', 동명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

Q. 오늘은 영화 관련 뉴스로 코너를 시작하네요. 어떤 소식입니까?

편상욱 앵커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고로 치는 영화, 소위 인생 영화를 뭘로 꼽습니까?

흔히들 ‘나만의 영화 베스트 10’ 이런 거 뽑아보곤 하잖아요. 세계 각국에서도 역대 최고의 영화 100편, 이런 순위를 공신력있는 기구에서 대개는 10년 주기로 선정합니다. 바로 오늘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영화인 240명이 뽑은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100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06년, 2014년에 이어 10년 만에 역대 세 번째 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