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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미 무기로 러 영토 공격 가능"…확전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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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미국의 지원 무기로 공격하는 걸 바이든 정부가 제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전쟁이 더 번지는 걸 우려해 미국의 무기를 쓰는 걸 막아왔는데 왜 입장이 바뀐 건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러시아군의 봄철 대공세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러시아군은 파죽지세로 6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