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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단독] "생선 내장서 살코기보다 과불화화합물 10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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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장 용기나 화장품에 과불화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발암 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저희가 얼마 전 국내 산모들의 모유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고 전해 드렸었는데, 우리가 자주 먹는 수산물은 어떤지도 살펴봤습니다.

장세만 환경 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 재래시장의 생선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