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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숭례문도 노렸다"…불법사이트 홍보하려 낙서 테러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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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청소년들한테 경복궁 담장에 낙서하라고 지시했었던 30대 강 모 씨가, 숭례문과 세종대왕 동상에도 낙서를 시켰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17살 임 모 군이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합니다.

그 옆으로 흰색 승용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