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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로이뉴스] 절뚝이며 나온 김호중…검찰 가며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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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31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음주운전 혐의와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추가 적용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를 나서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모습 전해드립니다.

( 취재 : 김진우, 영상취재 : 김남성, 구성 : 김도균, 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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