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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비수도권 의대 60% 지역인재로...'전공 자율선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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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늘어난 의대 정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비수도권 의대들은 증원 취지에 맞춰 정원의 60% 가까이 지역 인재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는 내년도 신입생의 30%를 '전공자율선택'으로 뽑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학년도에 전국 의과대학에서 신입생 4,610명을 선발합니다.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재외국민 등 정원 외 선발까지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의 1.5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