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주차 공간에서는 옆차에 '문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죠. 그런데 주차장에서 옆차량에 닿을 정도로 문을 활짝 열고 낮잠을 잔 사람이 있다고요?
네, 온라인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됐는데요.
경기 성남의 한 병원 주차장을 찾은 A 씨는 당혹스러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누군가 주차된 한 승용차의 뒷문을 열어두고 손잡이에 발을 올린 채 누워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보면 보라색 줄무늬 양말을 신은 여성이 차량 밖으로 발을 내밀고 단잠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차 뒷좌석 문은 활짝 열어두어 옆 차량 앞문에 닿아있었는데요.
조금만 힘을 가하면 옆 차량에 자국이 남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A 씨는 "상대 차주에게 알려줘야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개념 없다", "차주에게 연락 잘하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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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주차 공간에서는 옆차에 '문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죠. 그런데 주차장에서 옆차량에 닿을 정도로 문을 활짝 열고 낮잠을 잔 사람이 있다고요?
네, 온라인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됐는데요.
경기 성남의 한 병원 주차장을 찾은 A 씨는 당혹스러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누군가 주차된 한 승용차의 뒷문을 열어두고 손잡이에 발을 올린 채 누워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보면 보라색 줄무늬 양말을 신은 여성이 차량 밖으로 발을 내밀고 단잠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