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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여정 "풍선, 표현의 자유"…'대북 전단 논리'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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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물 풍선을 날려보낸 것과 관련해 어젯(29일)밤 담화문을 내놨습니다. 풍선을 보낸 건 북한 인민의 표현의 자유고 성의의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대북 전단을 금지할 수 없다고 한 걸 비꼬아 말한 겁니다.

첫 소식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문을 배포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