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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코인HOT] 리플(XRP) 신대장주 영향권?...750선 언제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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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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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750원 선을 언제 넘을까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리플의 흐름으로 보면 750선도 낮아 보이지 않는다.

비트코인이 9천4백만원대에 머무르면서 리플의 가격도 이에 영향을 받는 느낌이다. 신 대장주로 거론되고 있는 이더리움의 동향도 이제는 같이 체크해야 한다.

이더리움 움직임도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니다. ETF에 대한 승인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이런 점이 해결될 때까지 시장은 의심을 거두지 않는 것 같다.

코인이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준다. 특별한 호악재가 없는 상태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숨돌릴 새 없이 코인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5개월 만에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난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라는 사안 사이에는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사안이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도 코인계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지닌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미국 하원에서는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Financia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the 21st Century Act, FIT 21)을 통과시킨 바 있다.

미국 하원은 암호화폐 규제 내용이 담긴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을 찬성 279표, 반대 136표로 통과시켰다.

미국 상원이 통과만 되면 코인계의 패러다임이 바뀔수도 있다.

이 법이 눈길을 끄는 것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존재감 때문이다.

증권거래위원회와 코인에 대해 관할권을 나눠갖게 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규제권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SEC 중심이 아니라 CFTC의 권한이 확대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바이든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상원에서 법이 통과될 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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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악관이 반대하는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것은 유념해 볼 대목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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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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