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AI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서비스다. 엑스칼리버의 해외 상용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용화와 동시에 호주 동물병원 100여 곳에서 사용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와 엑스칼리버의 호주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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