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다이슨이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이슨 워시(Wash)G1 물청소기'를 출시했습니다.
물탱크 용량만 1L로, 약 35분간 290㎡의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게는 4.8kg, 가격은 89만9천 원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지 않고, 두 개의 롤러가 서로 반대로 회전하면서 먼지와 오수를 닦고 쓰는 형태라는 점인데요.
흡입력을 사용하는 습식 청소기의 경우 진공 배기장치에서 불쾌한 냄새가 배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같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또 오수와 오염물질을 따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오물 트레이를 설치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했는데요.
다만 시중에 나온 타사 제품 대비 고가이기에 성능이 얼마나 뛰어날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실사용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기획·구성: 황정현
촬영: 이동욱
연출·편집: 허지송
영상: 다이슨 홈페이지·로보락 홈페이지·GIPHY·다이슨 유튜브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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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다이슨이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이슨 워시(Wash)G1 물청소기'를 출시했습니다.
물탱크 용량만 1L로, 약 35분간 290㎡의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게는 4.8kg, 가격은 89만9천 원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지 않고, 두 개의 롤러가 서로 반대로 회전하면서 먼지와 오수를 닦고 쓰는 형태라는 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