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 배너 이미지. 넷마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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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레이븐2’가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유저들을 먼저 만났다.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에 대한 모바일·PC 사전 다운로드를 오전부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를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인게임 내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알림 수신과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넷마블 커넥트’ 서비스를 마련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한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고, 사전등록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정식 출시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은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진행한 3개 월드 외에 신규 월드 케럼, 테라를 추가해 총 5개 월드 30개 서버로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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