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 외에 다른 금품을 수수했다며 추가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명품가방 수사팀에 배당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주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김 여사의 또 다른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에 대한 신속 수사를 지시한 뒤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교체된 것에 대해 불신을 표하면서 추가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백 대표는 고발장에서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백만 원 상당의 명품가방 외에도 180만 원대 명품 화장품과 40만 원대 양주를 수수했다며 추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 외에 다른 금품을 수수했다며 추가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명품가방 수사팀에 배당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주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김 여사의 또 다른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