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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찰 "김호중 혐의 입증 자신"…김씨 소속사 '폐업'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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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객곽적 증거가 있다"면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필요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김 씨 소속사는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김호중 씨는 연신 죄송하다면서도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 / 가수(지난 24일)
"(소주 3병 마셨다는 진술도 나왔는데, 그날 몇 잔 마신 거예요?)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