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단독] '文사위' 퇴사에 민정실 관여 정황…檢, 행정관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 전 대통령의 사위는 항공사 임원으로 취업하기 전 국내 중소게임업체에서 근무했는데요. 사위가 게임업체를 그만둔 과정에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한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이 또한 사위의 태국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증거 수집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권형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다섯 달 뒤인 2017년 10월,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가 다니던 게임회사가 사명을 돌연 '토리 게임즈'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