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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족 자비로 사고 재연 시험‥"급발진·결함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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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2살 어린이가 재작년 강릉에서 숨진 교통사고를 두고 유족과 차량 제조사 간에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유족 측이 자비로 5천만 원을 들여 주행 감정을 진행하고, 차량 결함과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근거를 내놨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강원 강릉시의 한 도로.

짙은 남색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은 뒤에도 더 달리다 지하통로로 추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