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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봇대 들이받아 1천 세대 정전‥음주 트럭 '면허 정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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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웃에게 손해를 끼치고, 심지어 누군가의 가족을 다치게 하거나 억울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음주운전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음주 운전 때문에 행인이 다치고, 차량에 받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아침부터 정전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해선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5t 화물차가 미끄러지듯 도로 위를 달리더니 차선을 벗어나 그대로 전봇대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