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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스페이스X'처럼…재사용발사체 '고흥 시험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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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판 나사를 표방한 우주항공청이 오늘(27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정부가 고흥에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위한 큰 시험장을 만드는 걸 추진 중인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게 우리 우주개발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김민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12년 스페이스X가 재사용 발사체 시험에 돌입합니다.

메뚜기가 뛰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일명 '그래스호퍼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