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면서 김 씨가 썼던 휴대전화 3대를 압수했습니다.
하지만 비밀번호를 알지 못해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 씨측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 씨 측은 구속 심사에서도 "개인 사생활이 있다"며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경찰 협조 약속했는데 왜 휴대전화 비밀번호 함구하나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밀번호를 알지 못해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 씨측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 씨 측은 구속 심사에서도 "개인 사생활이 있다"며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경찰 협조 약속했는데 왜 휴대전화 비밀번호 함구하나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