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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中 총리, 美 보란 듯 "공급망·첨단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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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3국 정상회의 재개를 통해 공급망과 첨단기술 협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봉쇄 압박 전략을 펴고 있는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로 풀이되는데요.

이번엔 중국으로 가봅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한일 양국과 협력, 중국은 어떤 맥락에서 접근하고 있나요?

[기자]
중국은 올해가 한일중 3국 협력체제 출범 25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08년 처음 개최한 한일중 정상회의의 모체인 1999년 '아세안+3'으로 거슬러 올라간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