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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제왕절개 후 딸 얼굴 보고 '깜짝'...병원 대처에 '분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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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로 낳은 아기의 얼굴에 칼자국이 나 완치 불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병원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아 부모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직장인 A씨는 2021년 11월 18일 부산의 모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딸을 낳은 후 아기를 안아보던 중 아기 이마에서 칼자국을 발견했다. 당시 아기 이마에는 피가 흐르고 두 곳의 피부가 찢어져 있었다. 찢어진 한 곳은 상처 길이가 2cm나 되고 피부가 많이 벌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