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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인천 넘어 세계로"…청년 예술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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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인천에서 30대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인천에 기반을 둔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시 지원도 강화됩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노란 곰돌이 '노바디'.

웃는 표정의 이면엔 아무도 아닌 '노바디'의 나약함이 숨어 있습니다.

[김미네/작가 : 인간이 갖고 있는 이중성, 다양성 이런 많은 것들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렌티큘러'라는 소재를 이용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