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미 토네이도 강타‥최소 15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텍사스 등 중남부에 강력한 폭풍과 토네이도가 덮치면서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텍사스주 북부의 한 시골 마을.

지평선 너머 거대한 토네이도가 먹구름을 몰고 몰려옵니다.

토요일 저녁,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치면서 마을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수십 채의 주택이 무너져내려 잔해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