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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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서병수 의원을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했다.
부산에서 5선을 하고 부산시장도 지낸 서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당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바꿔 '낙동강 벨트'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서 의원은 지난 대선에선 경선준비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2012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냈을 때 사무총장을 맡았다.
서 위원장은 조만간 선관위원들을 임명하는 등 선관위 구성을 마친 뒤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를 빨리 마쳐야 하기에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며 "위원장과 협의해 나머지 전당대회 일정을 조속히 매듭짓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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