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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좌석 3칸 차지하고 '쿨쿨'…6호선 민폐 남성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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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하죠. 그런데 한 남성이 열차 안에서 좌석을 차지하고 누워서 잠을 잤다고요?

네, 온라인데 글이 올라왔는데요, '6호선에서 잠자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아침부터 술을 먹었는지 지하철 타는 30분 내내 저렇게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