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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소수파' 자유당 전대 간 트럼프, 구애에도 쏟아진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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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화당·민주당에 이은 미국의 제 3당, 자유당 행사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내각의 자리도 약속하고 중범죄자의 감형도 내걸었습니다. 박빙 선거 속 공약을 남발하는 모습인데 정작 행사장에선 야유가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공약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