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생명 살리는 발걸음'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서 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명 살리는 발걸음'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서 열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강원 인제군이 함께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25일부터 이틀간 인제군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로, 올해 대회에는 외국인 105명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13세 중학교 1학년부터 77세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갯골자연휴양림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는 값진 완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군 #기부프로젝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