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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진표, 오늘 여야 원내대표 면담…'연금 개혁 합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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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산 여야간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양당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합의 처리를 제안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22대 국회에서 좀더 충실히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21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국민연금 개혁 '골든 타임'을 강조한 김진표 국회의장.

김진표 / 국회의장 (어제)
"어려운 합의를 했는데 이 기회를 살리지 않는 것은 저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헌법상 의무를 해태하는 것이다, 죄를 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