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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지금이 대개조 골든타임...수원시, 늙어가는 원도심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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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후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내놨습니다.

정비 구역 지정 기간을 대폭 줄이고 역세권 내 노후 지역은 고밀도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은 지 40년 된 연립주택입니다.

곳곳이 칠이 벗겨져 있고, 벽은 기다랗게 금이 가 있습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저층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