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美 중남부에 토네이도...최소 1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중남부에 폭풍우와 토네이도, 우박 등 악천후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에서 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중부 미시시피와 오하이오, 테네시강 밸리 등 일대에서 미국인 1억 천만여 명이 강풍과 우박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5일 텍사스주 쿡 카운티에 토네이도가 덮치면서 7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안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