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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외국인 매수세에 밸류업주 '활짝'…공시 기준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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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증시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개인 투자자에게는 찬밥 신세지만, 외국인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기업들이 공개할 밸류업 지표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지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평가를 받아온 현대차. 올해 들어 밸류업 수혜주로 분류됐고, 33% 넘게 주가가 올랐습니다.

KB금융을 비롯해 금융주도 많게는 40% 넘게 주가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