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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초상화를 '이현세 만화풍'으로 쓱쓱…만화까지 파고든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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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 지능 AI가 산업 현장 뿐 아니라 문화 예술에서도 활용되고 있지요. 이제는 웹툰도 그려주고, 만화계의 거장인 이현세 작가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도 하는데요, 그 현장에 고승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AI 앞에 앉자, AI가 카메라로 여성의 얼굴을 살피더니, 펜으로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을 그리며 중간 중간 물음에 답도 해줍니다.

"(저는 예쁜 축에 속하나요?) 네 당신은 매우 멋진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