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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년5개월 만의 '한일중 정상회의' 개막…'비핵화·경제협력' 공동선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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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 정상회의가 1박2일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4년 5개월 만입니다. 그 사이 세나라 정상이 모두 바뀌었죠. 최근 중국의 대외 행보가 미국 견제 중심인 상황에서 우리로선 그 어느때 보다 이번 만남의 외교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 선언문에 담길 내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먼저 차정승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