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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현장영상+] "한일정상회담, 中 적극 관여시켜서 3국 협력 모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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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일정이 오늘(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앞서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한중과 한일 양자회담이 연이어 열렸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오늘 연쇄 양자회담의 내용과 성과, 의미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조금 전 열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브리핑 보시죠.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우선 한중회담은 우리 윤 대통령이 먼저 어떤 대내외의 환경 속에서도 한중 양국이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서로 존중하면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겠다, 이렇게 제안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