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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하이패스 없어도 '슝' 지나가면 끝...톨게이트 새 시스템 온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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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를 달지 않은 차량도 하이패스 차량과 같이 톨게이트를 지나면 요금이 추후 정산되는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 시범사업'이 모레(28일)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속도를 줄이고 차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 또는 지갑이 없는 경우 지체되는 혼란 등을 막기 위해 스마트 톨링 시범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