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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반려견과 자주 갔는데…" '동반 가능' 불법이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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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를 방문한 A 씨, 하지만 카페로부터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A 씨는 "최근 법이 바뀐 건지 혼란스러웠다"며 "카페 주인이 잦은 신고로 인해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카페나 식당에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같은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는 것'은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