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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거장부터 신진까지...봄날 삼청동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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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날의 끝자락, 삼청동 미술관 나들이 어떠신가요?

김창렬, 윤형근 등 거장의 회고전부터 신진작가들의 재기발랄한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떨어질 듯 말 듯 화폭에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다가가서 만져보고 싶을 만큼 극사실적이지만 사실은 초현실적 그림입니다.

돋보기처럼 천자문을 비추는 물방울은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소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