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재명 "與 연금안 전격 수용"...與 "정치공세 유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소득대체율 44%, 與 연금개혁안 수용"

"22대 국회에서 보완…구조개혁 반드시 이루겠다"

與 "이재명, 사실·본질 왜곡하며 여론몰이 나서"

"무리한 정치공세…22대 국회서 차분히 논의해야"

대통령실 "여야 완전한 합의가 우선"…입장 고수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대 국회 임기 내 연금개혁안을 처리하자며 여당이 주장하는 소득대체율 44%까지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협상 과정에서 거론됐던 조건들은 빼고 유리한 부분만 부각하며 정치공세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1대 국회 임기 종료를 나흘 앞둔 주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