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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특검법 재표결 앞두고 野 장외여론전...與 "떼쓰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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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규모 장외집회…"채 상병 특검법 통과 촉구"

이재명 "대통령 권력, 국민 위해서만 사용돼야"

조국, 촛불집회 소환…국민의힘에 찬성표 호소

與 "선전·선동 위한 장외집회, 진상규명에 독"

[앵커]
오는 28일로 예상되는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범야권이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떼쓰기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앞둔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정당 7곳과 시민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