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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대생들도 "의대 갈래요"…이공계는 "연구 경쟁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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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학원가에서 이른바 N수생과 반수생들을 상대로 한 입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이 1천500여 명 늘어나는 것으로 확정된 뒤 처음 열리는 거였죠.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김지욱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입시학원.

학부모와 학생들이 삼삼오오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N수', '반수생'만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가 열렸는데, 주로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입시 전략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