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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모래로 만든 '최후의 만찬'...미술관으로 변한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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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대표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작품들이 거대한 모래 조각으로 재탄생했는데, 차상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인물들.

모래를 쌓아 다지고, 조각해 만든 작품들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세계적인 명화들이 해운대 해변에서 모래 조각으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