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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檢 중간간부 인사 초읽기 ...김 여사 수사팀 '유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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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어제 검찰인사위 개최…중간급 인사 논의

"연수원 34기, 차장으로 보임…전진인사 최소화"

38·39기는 승진 인사 최소화…"신규 보임 유보"

김 여사 의혹 등 주요 수사팀 교체 여부 관심

[앵커]
검찰 조직의 중간 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다음 주 발표됩니다.

법무부는 인력 문제를 고려해 승진은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주요 수사를 맡은 수사팀의 교체 여부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법무부입니다.

[앵커]
네, 중간 간부 인사는 다음 주 발표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4일), 인사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를 개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