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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韓 최초 카네기홀 데뷔' 김정자 "즐길 여유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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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카네기홀 데뷔' 김정자 "즐길 여유 생겨"

[앵커]

지금은 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를 배출하는 나라가 됐지만, 60년 전 한국은 그야말로 클래식 불모지였죠.

그 시절,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이끈 뉴욕필하모닉과 카네기홀에 데뷔한 김정자 피아니스트를 신새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 홀에 데뷔한 피아니스트 김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