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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버스·택시 추돌 5명 부상‥'서울역 살인 예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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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저녁 서울 금천구에서 버스 2대와 택시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또 서울역 칼부림 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버스와 맞닿은 택시 뒤쪽이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앞쪽 범퍼는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뒤에 오던 시내버스가 멈춰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